알이 있데
치마 꺼꾸리도 있고
구랭?
눈치를 살포시 살핀다(마이 답답한가보다)
새벽 부터 달린다
아~ 따 멀다...
평생 살아 가면서 처음이자 마지막
가장 어려운 현실을 앞둔 심정
다신 돌이킬 수 없는
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걸 알면서 지켜 보는 내 마음도 답답하다...
이럴때 경상도 사투리로
밥은~
경상도가 고향인 사람만 아는
모든 의미가 다 담겨 있는 그런 뜻인듯 하다
바쁜 휴가철 주변을 한번 살펴 봐야겠다
휴가 잘 다녀 오시고
늘 건강 하셔요
수고하셨습니다